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 ‘헤도니스트(Hedonist)를 대표하는 얼굴로 톱 모델 ‘장윤주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헤도니스트는 비오템이 제시하는 21세기 여성의 새로운 정의로,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충만한 삶을 추구하는 여성을 의미한다.
비오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장윤주는 독보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모델 업계에서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작가, DJ, MC,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유하는 등 일에 대한 열정과 여유로운 삶의 조화를 통해 충만한 삶을 추구하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비오템 측은 이 같은 장윤주의 라이프 스타일이 헤도니스트를 대표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비오템 모델로 가진 첫번째 공식 활동으로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장윤주는 타이트한 피트니스복을 입고 운동을 즐기는 모습, 톱모델의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기타 연주, 스킨케어 등 여유로운 휴식에 집중하는 모습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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