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만석, 닮은꼴 고백 "상태 좋으면 에릭, 나쁘면 곽한구"
입력 2016-01-05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오만석이 자신의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오만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박경림이 오만석의 닮은꼴들을 나열하자 오만석은 "수많은 닮은 꼴 중에 나는 에릭과 가장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예전에 에릭이 드라마 '최강칠우'를 촬영할 때 에릭이 맡았던 배역의 아역 아버지 역할을 맡았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제가 상태가 좋으면 에릭을 닮고 상태가 나쁘면 곽한구를 닮았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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