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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S-Oil, 정제 마진 우려 적다"
입력 2007-10-22 08:55  | 수정 2007-10-22 08:55
한국투자증권은 S-Oil에 대해 빠듯한 수급상황을 반영할 때 정제마진에 대한 우려는 적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신은주 연구원은 S-Oil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정제마진의 약세 전환과 정기 보수, 특별상여금 지급 등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53.1%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당분간은 정제 수급이 당분간 빠듯할 것이라며, 이는 전세계 수요 증가율이 정제 공급 증가율을 웃돌았고 신규 정제시설에 대한 낮은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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