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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실기업 예방해드립니다"
입력 2007-10-22 08:55  | 수정 2007-10-22 08:55
자산관리공사, 캠코가 부실징후 기업을 사전에 지원하는 '기업클리닉'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캠코에 따르면 '기업클리닉'은 부실징후가 있는 기업에 대해 신규 자금지원이나 인수합병 알선 등 기업의 구조개선 노력을 지원하는 활동입니다.
캠코는 '기업클리닉'이 기업 부실 발생 전에 해당 기업의 의뢰를 받아 사업구조를 조정하는 것으로 이전의 부실채권 인수 방식보다 진일보한 구조조정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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