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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진세연 “민폐 될까 걱정이에요”
입력 2016-01-05 16:07 
배우 진세연. 사진=아리랑TV 제공
배우 진세연. 사진=아리랑TV 제공
[MBN스타 서민교 기자] 배우 진세연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진세연은 최근 재생수 1억200만 뷰를 돌파하며 중국 대륙을 뒤흔든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순수한 산골소녀 유이령 역을 맡아 정일우(세훈 역)와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진세연은 뜨거운 인기만큼 촬영 현장 분위기도 최고라고. 진세연은 6일 오전 10시에 방영되는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 스타데이트에 출연해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진세연은 같이 출연하는 배우 분들이 너무 재미있다. 연기에 대한 열정도 많으셔서 그런 점을 저도 본받으려고 생각했다”며 원래 촬영 슛 들어가면 아무리 웃겨도 웃음을 잘 참는데 이시언 선배님 때문에 웃음 터지고 만다. 전체적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가 즐거웠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도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과 호흡을 맞춘다. 진세연은 ‘인천상륙작전에서 한채선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연기파 대선배들 사이에서 홍일점을 맡아 부담도 크다는 진세연은 많은 분들이 ‘인천상륙작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내 캐릭터가 작든 크든 부담이 되더라”며 ‘내가 연기를 못해서 폐가 되면 안 되는데라는 생각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새로운 연기 도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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