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델 최소라, 패션브랜드 코치 글로벌 모델 발탁
입력 2016-01-05 14:48 

모델 최소라가 미국의 패션브랜드 코치의 2016년 봄여름(S/S)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루이비통 최초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배두나가 선정된 이후 올해만 두번째 쾌거다.
뉴욕의 하늘을 배경으로 한 코치의 이번 시즌 캠페인에서 최소라는 비주얼에는 패치워크된 코치 가방을 메고 등장했다.
최소라는 루이비통, 돌체앤가바나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이번에 코치 월드와이드 캠페인 모델까지 따내면서 가장 영향력있는 한국인 모델 중 하나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게 됐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진행된 해외 패션위크에서 24개의 쇼를 선 최소라가 2016년엔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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