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산 한약재 30%서 중금속 검출"
입력 2007-10-22 06:50  | 수정 2007-10-22 16:34
수입 뿐만 아니라 국산 한약재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돼 국산 역시 중금속 오염의 예외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장복심 의원은 국산과 수입 한약재 309품목 천949건 가운데 8.5%인 166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166건 가운데 중국산이 45%인 76건으로 가장 많았지만 국산도 28%인 47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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