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음식점 한우, 최소한 30%는 가짜"
입력 2007-10-22 06:25  | 수정 2007-10-22 06:25
음식점에서 '한우'로 판매되는 쇠고기 중 30%는 한우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장복심 의원에 따르면 서울지역 한우판매 음식점 51곳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30∼34%가 한우형이 아닌 것으로 판별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005년 서울지역 한우판매 음식점 51곳에서 한우로 표시된 쇠고기 150건에 대해 검사한 결과 34%인 51건이 한우형이 아닌 젖소형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