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정일구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시무식 행사가 5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렸다.
SK와이번스 박희수가 김경기 2군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류준열 사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 김용희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임원일 대표이사 이임식, 영상물 상영, 유니폼 액자 및 감사패 전달식, 이임사, 구단기 반납식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SK와이번스는 시무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 오키나와, 가고시마, 미야자키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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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박희수가 김경기 2군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류준열 사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 김용희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임원일 대표이사 이임식, 영상물 상영, 유니폼 액자 및 감사패 전달식, 이임사, 구단기 반납식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SK와이번스는 시무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 오키나와, 가고시마, 미야자키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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