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리 신곡 ‘또 하루’, 中 음원차트 1위
입력 2016-01-05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가 중국대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래퍼 개리의 신곡 ‘또 하루가 중국 포털 바이두 실시간 차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개리는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직접 전하면서 중국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하루는 개리가 드라마 ‘미생을 보고 만든 노래다. 지친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며 용기를 내 또 하루를 시작하자는 힐링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개리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중화권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바 있다. 이번 신곡 역시 송지효가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개리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16일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과 홍콩을 도는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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