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암세포 자살' 조절 유전자 발견
입력 2007-10-22 04:45  | 수정 2007-10-22 07:49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를 찾아 제거할 수 있는 세포사멸 기능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발견했습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용근 교수팀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나오는 아데닐레이트 키나제 2라는 단백질이 세포사멸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밝혔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명과학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셀 바이올로지' 인터넷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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