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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측 “오늘(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참여”…3인조로 첫 음방
입력 2016-01-05 10:36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터보가 3인조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다.

5일 터보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터보가 오늘(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3인조로 재개편해 1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터보는 음원을 발매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3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다시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예능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음악방송 출연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터보의 무대는 볼 수 없었다.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는 3인조 터보의 무대를 처음 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터보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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