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부친 '수억원대 사기·횡령 혐의' 논란… "예정된 스케줄 소화 중"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부친이 사기·횡령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강민경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강민경은 현재 부친의 문제와 관계없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민경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 CJ E&M 측은 지난 4일 한 매체를 통해 "가족 개인의 일이라 소속사에서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어 MBC 측은 4일 강민경 본인은 지금도 정상적으로 촬영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배우 개인의 일인 만큼 우리 쪽에서 확인할 일이 아니다. 또한, 강민경 본인의 허물도 아닌 만큼 앞으로 드라마 출연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강민경의 부친 강모 씨는 모 종교재단을 기망해 수억 원대의 돈을 세금 명목으로 받아놓고, 실제로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자신의 회사 자금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부친이 사기·횡령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강민경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강민경은 현재 부친의 문제와 관계없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민경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 CJ E&M 측은 지난 4일 한 매체를 통해 "가족 개인의 일이라 소속사에서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어 MBC 측은 4일 강민경 본인은 지금도 정상적으로 촬영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배우 개인의 일인 만큼 우리 쪽에서 확인할 일이 아니다. 또한, 강민경 본인의 허물도 아닌 만큼 앞으로 드라마 출연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강민경의 부친 강모 씨는 모 종교재단을 기망해 수억 원대의 돈을 세금 명목으로 받아놓고, 실제로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자신의 회사 자금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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