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박해진, 엇갈린 사랑의 짝대기
4일 첫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고은과 박해진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지난해 9월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배우 박해일을 이상형이라고 언급하며 "처음 봤을때 너무 깜짝놀라고 외모에서 빛이 난다 했던 사람이다"고 박해일의 첫인상을 고백했습니다.
박해일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김고은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사람은 다름 아닌 치즈인더트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그녀의 상대역 박해진이었습니다.
박해진은 과거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전에 김고은 씨를 우연히 본 적 있다"며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4일 첫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고은과 박해진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지난해 9월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배우 박해일을 이상형이라고 언급하며 "처음 봤을때 너무 깜짝놀라고 외모에서 빛이 난다 했던 사람이다"고 박해일의 첫인상을 고백했습니다.
박해일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김고은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사람은 다름 아닌 치즈인더트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그녀의 상대역 박해진이었습니다.
박해진은 과거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전에 김고은 씨를 우연히 본 적 있다"며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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