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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대만 클럽서 묘령의 여인과 포착! '손까지 잡고 어디 가는거야?'
입력 2016-01-05 08:03  | 수정 2016-01-06 10:24
빅뱅 승리/사진=시나닷컴
빅뱅 승리, 대만 클럽서 묘령의 여인과 포착! '손까지 잡고 어디 가는거야?'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클럽에서 포착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빅뱅의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며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해 일행과 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 속 승리는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있습니다.


이후 승리는 한 남성과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고 여성들이 탑승한 차가 그 뒤를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선배 가수 신모 씨를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일 한 매체는 "승리가 20억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로 여가수 신씨를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014년 신씨의 제안으로 20억원을 투자, 이후 출자금이 필요하다는 말에 5000만원을 추가로 건넸습니다.

그러나 승리는 추후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거액도 돌려받지 못해 결국 소송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부동산 사기 피해 소송 보도와 관련한 사실을 인정하며 공동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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