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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父, 알고보니 H엔지니어링 회장… 연매출 161억원대
입력 2016-01-05 0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엄지원의 건설가 집안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클래스가 남다른 ‘슈퍼리치 2세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엄지원은 슈퍼리치 패밀리 5위에 선정됐다. 그의 남편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디자인스쿨을 졸업한 엘리트 건축가 오영욱씨다. 현재 건축회사 디자인사무소 대표로 활약 중이다.
엄지원의 부친 역시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엄지원의 아버지는 H엔지니어링의 회장 엄이웅씨로, H엔지니어링은 연매출 161억원대의 동종업계 상위 3%안에 드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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