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전자담배 '의약품'으로 첫 승인
입력 2016-01-05 05:37 
영국 보건당국이 처음으로 전자담배를 '의약품'으로 승인했습니다.
영국 보건부 산하기구인 의약품·의료기기안전관리국은 담배제조업체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의 전자담배에 대해 금연 기기로서 시판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의사들이 금연하려는 흡연자들에게 다른 금연보조제와 마찬가지로 처방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라고 언론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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