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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남다른 외모 자신감? 현빈 디스까지 ‘화끈하네’
입력 2016-01-05 02:40 
‘마리텔’ 안정환, 남다른 외모 자신감? 현빈 디스까지 ‘화끈하네’
‘마리텔 안정환, 남다른 외모 자신감? 현빈 디스까지 ‘화끈하네

마리텔 안정환이 현빈을 디스했다.

안정환은 지난 3일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MLT-19 인터넷 생방송에서 현빈을 언급했다.

이날 안정환은 과거 현빈과의 광고 촬영에 대해 당시 현빈 씨와 함께 했는데 그때부터 현빈 씨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현빈 씨가 신인이었고 나는 월드컵 후라 조금 인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현빈 씨가 갑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끄럽지만 그때는 현빈 씨가 안보였는데 지금은 내가 못 좇아간다. 어디에 올라갔냐”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 안정환은 해외선수 이름을 거론할 때 발음이 난감한 경우가 있다고 고백했다.

마리텔 안정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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