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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 스크린에 연극 무대까지…종횡무진 활약
입력 2016-01-04 20:12  | 수정 2016-01-05 15:54
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사진=스타투데이
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 스크린에 연극 무대까지…종횡무진 활약



배우 오달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채국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여동생으로 뮤지컬과 연극, 영화와 드라마 등 전방위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배우입니다.

지난 1994년 데뷔 후 그동안 뮤지컬 '카르멘' '마네킹' '지하철 1호선'과 연극 '왕세자 실종 사건' '그녀의 봄' '트로이 여인들' '마리화나'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마리화나'에서는 열애설의 주인공인 오달수와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채국희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천만 영화 '도둑들'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영화에서 마카오 박(김윤석)과 손을 잡은 사기꾼 사모님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줬으며 이 영화에서 채국희는 오달수와 함께 연기했습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의 한 측근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이다.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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