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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용, `큰입` 세레머니는 계속된다 [MK포토]
입력 2016-01-04 19:40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전진용이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8승 12패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인 한국전력은 이날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6위의 KB손해보험 역시 3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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