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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자-김이슬 `초반부터 치열한 혼전이야` [MK포토]
입력 2016-01-04 19:14 
[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정일구 기자]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KEB하나은행의 경기가 4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하나은행 김이슬과 삼성생명 허윤자가 볼경합 후 코트에 넘어져 있다.
2연승을 달리는 홈팀 삼성생명과 3연패 탈출에 성공한 원정팀 KEB하나은행이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KEB하나은행은 시즌 전적 9승9패로 2위를 기록중이고, 삼성생명은 8승10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KEB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의 승차는 단 한 경기 차에 불과하다. 양팀의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삼성생명이 2승 1패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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