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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영리활동 없다더니 "랩 과외한다"
입력 2016-01-04 18:32  | 수정 2016-01-05 1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의병 제대 후 영리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래퍼 스윙스가 ‘랩 레슨을 하겠다고 나서 논란이다.
4일 소속사 저스트 뮤직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6년 스윙스 랩 레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라는 공고를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수강료는 주 1회 1시간씩 4회로 30만원이다. 1인 기준 금액이며 최대 7명까지 그룹으로 진행된다고 설명되어있다.
스윙스는 앞서 지난해 10월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 우울증 등으로 의병 제대를 했다.
당시 "남은 복무기간 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기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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