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 주말극 `그래 그런 거야` 귀환...가족극 신화 잇나
입력 2016-01-04 1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수현 작가가 올 상반기 SBS 주말극으로 돌아온다.
SBS에서 2016년 첫 포문을 열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는 현대 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와,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그간 ‘무자식 상팔자 ‘엄마는 뿔났다 등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담아낸 김수현 작가가 이번 신작을 통해 시청자를 어떻게 매료시킬지 기대가 높다.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노주현, 송승환, 양희경, 홍요섭, 임예진, 정재순, 김정난, 서지혜, 조한선, 남규리, 윤소이, 신소율, 왕지혜 등 ‘김수현 사단 배우가 총 출동한다. 2월 13일 저녁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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