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강민경 부친 논란? 본인 허울아냐...문제 無"
입력 2016-01-04 15: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부친의 사기혐의로 곤혹을 치루는 가운데, 출연 드라마 측이 입을 열었다.
현재 강민경이 출연 중인 MBC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 관계자는 4일 "강민경 본인은 지금도 정상적으로 촬영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개인의 일인만큼 우리 쪽에서 확인할 일이 아니다. 또한, 강민경 본인의 허물도 아닌만큼 앞으로 드라마 출연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민경의 부친이 A종교재단으로부터 약 4억 4천여만원을 세금 명목으로 받아 챙긴 뒤 이를 자신의 회사 자금으로 유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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