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해진, 과거 이상형 김고은 언급 `예정된 케미`
입력 2016-01-04 14: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치즈인더트랩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배우 박해진이 과거 이상형으로 김고은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종합편성채널 ‘연예특종에서 박해진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고은이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예전에 샵에서 우연히 본 적이 있는데, 솔직히 김고은인 줄 몰랐다.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을 맡아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오늘(4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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