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세은이 결혼 후 1년 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이세은은 숨겨왔던 메이크업 실력을 뽐낸다.
이날 스타그램에서는 '남심 저격 메이크업'을 주제로 방송인 황소희와 메이크업 대결을 펼친다. 이세은은 메이크업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럽게 남심을 저격하는 '심쿵 메이크업'을 준비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이세은은 메이크업 시연을 통해 콧대를 짧게 해 어려 보이게 하는 팁 등을 선보이고 그 과정에서 민낯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낼 예정.
이세은은 지난해 3월 이세은은 3살 연하 금융맨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세은 남편은 국내 30위권(2014년 기준)에 꼽히는 부국증권 오너가 자제로 작년 11월 말 기준, 부국증권 보통주 1만 9270주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세은은 1월 크랭크인하는 독립 영화 '술을 사랑한 아이'에 출연하며 연기 복귀에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