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주원, 알고보니 수능 상위 1% ‘서강대 원빈’
입력 2016-01-04 13: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고주원이 공부 비법을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배우 고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게스트에 대해 ‘서강대 원빈 ‘수능성적 상위 1%라고 소개했다.
뒤이어 등장한 고주원은 자신의 공부 비법에 대해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 후반을 기록했다”며 참고서와 문제집도 봤지만 일단 노트 필기를 잘 했다. 색깔별 펜을 이용해 꼼꼼하게 필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이 내 노트를 빌려가기도 했다”며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