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근황 취재...방송 복귀 여부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그맨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풍문으로 들었쇼 측은 최근 싱가포르 관광객들에게 대형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사실이 포착된 신정환을 직접 만났다.
운영 중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 손님을 직접 응대하고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킨 그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근황과 함께 향후 방송 복귀 여부까지 들을 수 있었다고.
앞서 신정환은 지난 2010년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 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된바 있다. 이후 모범수로 선정돼 약 6개월 동안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가석방됐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이다. 신정환의 이야기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