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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운동화 700켤레" 수집광 면모 과시! 집 보니 '입이 쩍!'
입력 2016-01-04 13:03  | 수정 2016-01-05 07:55
박해진/사진=SBS
박해진 "운동화 700켤레" 수집광 면모 과시! 집 보니 '입이 쩍!'

배우 박해진의 남다른 취미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는 박해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박해진은 로봇을 조립하고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하나에 집착하는 병이 있다”고 수집광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또한 박해진은 운동화도 모으고 있다. 현재 700켤레 정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박해진은 6개월 동안 기다렸던 신발이 출시된다고 했을 때 촬영 기간이었다. 그래서 촬영 쉴 때마다 (스마트폰)확인을 해서 제 손에 넣었다”며 신발이 재테크도 된다”라고 깨알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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