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달수와 열애, 채시라 동생 채국희 '이미 영화·연극계서 알려졌다'…열애 언제부터?
입력 2016-01-04 11:42  | 수정 2016-01-05 09:31
오달수와 열애/사진=연합뉴스
오달수와 열애, 채시라 동생 채국희 '이미 영화·연극계서 알려졌다'…열애 언제부터?

배우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이다.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조금씩 호감을 가졌고 동종업계 선후배로 서로를 의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오달수 소속사 관계자는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라며 "확인해 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