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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대만·일본 이어 북미도 통할까
입력 2016-01-04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첫 북미투어를 시작한다.
에이핑크의 리더 초롱은 4일 공식 팬카페에 "무사히 잘 도착했다"며 첫 북미투어 공연을 위해 캐나다에 도착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공항까지 보러 와준 우리 캐나다에 있는 팬 여러분 정말 반가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해 싱가포르, 상하이에서 'PINK PARADISE'와 일본 첫 라이브 투어 'PINK SEASON'를 모두 매진 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에이핑크가 캐나다에서도 통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핑크의 첫 북미투어 'PINK MEMORY : 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은 1월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6일 미국 달라스, 8일 샌프란시스코, 9일 LA 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에이핑크는 미니 4집 타이틀곡 ‘미스터 츄로 현지 프로모션 없이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 ‘파이브뮤직(5music)의 주간차트 1위에 올라 국외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일본에서도 역시 총 4장의 싱글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을 모두 오리콘 차트 TOP 5 내 랭크시키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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