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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와 열애, 유아인 오달수 악수 거절했다? 멋쩍어하는 천만요정 포착! '귀여워'
입력 2016-01-04 11:30  | 수정 2016-01-05 07:54
오달수와 열애/사진=SBS
오달수와 열애, 유아인 오달수 악수 거절했다? 멋쩍어하는 천만요정 포착! '귀여워'

배우 오달수와 배우 채국희가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오달수의 멋쩍어하는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오달수의 멋쩍어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과거 화려하게 개최된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유아인은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유아인이 이름이 호명됐을 때, 유아인은 수상을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때 주변에 있던 배우들은 함께 기뻐하며 축하를 해줬고, 유아인 뒤에 자리했던 오달수 역시 유아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하지만 경황이 없던 유아인은 오달수가 내민 손을 차마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이에 오달수는 멋쩍어하며 수줍어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천만요정' 오달수 너무 귀여워요" "오달수 어떡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아인은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오달수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4일 오달수와 채국희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어 오달수 채국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 채국희는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지속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오달수 채국희의 열애설은 영화계에 공공연하게 퍼져 있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배우들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이 아닌 만큼 본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오달수가 오래 전 이혼의 아픔을 한 번 겪은 만큼 예민하고 민감할 수도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달수 소속사 측과 오달수 본인은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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