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58세 노총각’ 김하균, 연하 여자친구와 16일 결혼
입력 2016-01-04 10:06  | 수정 2016-01-04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하균(58)이 노총각 꼬리표를 떼고 결혼에 골인한다.
김하균은 연하의 여자친구와 오는 1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균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백윤 역할로 열연, 현재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김하균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성균관 스캔들 ‘비밀의 문 ‘대왕의 꿈 ‘대왕세종 등 다양한 사극 연기를 통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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