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돈스파이크 소속 레이블, 벤처기업 인증 받았다
입력 2016-01-04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돈스파이크가 소속된 레이블 뉴타입이엔티가 벤처 인증을 받았다.
뉴타입이엔티는 4일 기술보증기금의 벤처 기업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 인증 제도는 정부가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기술성이나 성장성이 높은 우수 기업을 선별해 벤처기업으로 인증한 뒤 투자유치 및 조세감면, 금융, 인력, 특허 등 각종 제도의 혜택을 준다.
뉴타입이엔티는 2014년 7월 설립됐으며 돈스파이크를 비롯해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프로듀서 겸 DJ 탁(TAK), EDM 팀 액소더스 등이 소속됐다. EDM 전문 레이블로 실력파 프로듀서를 기반으로 퍼블리싱과 프로듀싱을 주력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뉴타입이엔티의 벤처기업 인증은 내년 12월 30일까지 유효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