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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여전한 미모로 브라운관 컴백
입력 2016-01-04 09:14 
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여전한 미모로 브라운관 컴백

‘내사위의여자 이상아가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4일 첫방송 된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정미자 역을 맡은 이상아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숙(박순천 분)은 남편 박태호(길용우 분)와 시어머니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며느리로, 박태호가 감옥에 가자 집에서 쫓겨났다. 박태호의 어머니는 아들의 비서 정미자를 마음에 뒀다.

정미자는 KP그룹 회장인 박태호(길용우 분)의 비서에서 아내가 되는 인물이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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