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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갔네 그냥 갔어"…엇갈린 만남! 최태준과 결국 이별
입력 2016-01-04 09:00  | 수정 2016-01-05 07:53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사진=KBS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갔네 그냥 갔어"…엇갈린 만남! 최태준과 결국 이별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와 최태준이 끝내 이별했습니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2회에서는 장채리(조보아 분)가 집으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장채리는 이형순(최태준)에게 실망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장채리는 장철웅(송승환)에게 안겨 오열했고, 가족들은 돌아온 장채리를 다독였습니다.

장채리는 이형순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다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장채리는 이형순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갔네. 그냥 갔어"라며 실망했습니다.

또 이형순은 장채리의 집 근처 모퉁이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엇갈린 채 이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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