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달수-채국희 열애설, 누리꾼 응원 봇물
입력 2016-01-04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천만 요정 오달수(48)가 채시라의 친동생이자 배우 채국희(46)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다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동종업계 선후배로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1000만 관객 돌파의 기쁨도 함께 했다.

이날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달수 채국희 잘 어울려” 오달수 채국희와 열애 전혀 몰랐네” 오달수 채국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달수는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 무려 일곱 편의 출연작이 모두 10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보증 수표라는 별명이 붙었다.
채시라의 동생인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연극과 영화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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