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 과거 19금 퍼포먼스 보니…'후끈후끈'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 과거 19금 퍼포먼스 보니…'후끈후끈'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퍼포먼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차지연은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선 바 있습니다.

당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바비의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바스코는 강렬한 록 사운드의 '플레스 & 블러드'(Flesh & 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를 선보였습니다.

바스코는 고조되는 분위기에 상의 탈의를 시도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절정에 이르자 차지연이 등장했습니다.

차지연은 각각 강렬한 록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앞둔 '여전사 캣츠걸'과 이에 맞서는 '천하무적 방패연'의 대결이 그려졌습니다.

현재 누리꾼들은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왼손으로 넘기는 버릇,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며 박자를 맞추는 점, 170cm가 넘는 장신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복면가왕' 캣츠걸을 차지연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