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만배우’ 오달수 사로잡은 채국희는 누구?
입력 2016-01-04 07:52  | 수정 2016-01-04 09: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천만 배우 오달수를 사로잡은 채국희는 누구일까.
4일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시라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채국희를 향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채국희는 영화 ‘도둑들에서 마카오 박(김윤석)과 손을 잡고 멤버들을 속이는 사기꾼 역으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특히, 이 영화는 오달수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채국희는 무대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1994년 에이콤 뮤지컬배우 2기로 데뷔, ‘카르멘, ‘마네킹, ‘지하철 1호선과 연극 ‘왕세자 실종 사건, ‘트로이 여인들, ‘마리화나 등에서 열연했다. 드라마는 ‘스타일 ‘하녀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