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의원연맹 소속 일본 의원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한일 의원연맹에는 일본 중·참의원 19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 의원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방문할 경우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의원연맹에는 일본 중·참의원 19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 의원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방문할 경우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