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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송하윤, 교통사고 직면…긴장감 ‘UP’
입력 2016-01-03 22:23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세영와 송하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 분)과 홍도(송하윤 분)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상은 홍도를 차에 태우고는 더 이상 내 인생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말해라”라고 협박했다.

이에 홍도는 그렇게 못해. 이제라도 진실 밝히겠다. 당장 너 때문에 피해 본 사람들에게 사죄해라”고 소리쳤다.

혜상은 홍도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그냥 같이 죽자”고 자동차의 속도를 높였다.

그러나 자동차의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차는 비탈길로 떨어져 교통사고에 직면하게 됐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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