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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로 계속 언급되는 이유?…살펴보니 '맙소사!'
입력 2016-01-03 19:07  | 수정 2016-01-03 21:17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캣츠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캣츠걸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승리해 4회 연속 가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캣츠걸의 정체를 차지연으로 추정했습니다.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왼손으로 넘기는 버릇과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하며 박자를 맞추는 점, 170cm가 넘는 장신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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