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정환 김성주, 과거 문자 내용 보니 `알콩달콩`
입력 2016-01-03 17:59  | 수정 2016-01-03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안정환과 김성주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출연자로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들의 문자 메세지가 화제다.
과거 안정환은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김성주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MBC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서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바쁠 텐데 사진까지 찍어서 응원해주니 고맙네. 토요일에 한국 들어가니까 촬영장에서 보자"며 살갑게 자신의 마음을 담았다.
이에 안정환은 "별 말씀을요. 조심히 오시고 목 아프실 텐데 따뜻한 차 많이 드세요.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안정환 김성주, 두 사람 투닥거리는 케미 벌써 기대된다", "안정환 김성주, 역대급 꿀잼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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