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화 임신 2개월 차…"드라마 촬영 중, 신중할 것"
입력 2016-01-03 1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김재화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재화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김재화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2개월차"라고 전했다.
스타빌리지 측은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임신 중이라 조심스럽게 일하고 있다"고 밝히며 "드라마 촬영을 마친 뒤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화는 남편과 2012년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에 출연한 김재화는 배우 활동, 결혼 등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누리꾼들은 "김재화, 둘째 아이 임신 정말 축하한다", "김재화, 얼마나 기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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