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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기미작가, 80년대 메이크업 받고 기겁…저승사자 변신?
입력 2016-01-03 11:27 
‘마리텔’ 기미작가, 80년대 메이크업 받고 기겁…저승사자 변신?
‘마리텔 기미작가, 80년대 메이크업 받고 기겁…저승사자 변신?

‘마리텔 정샘물이 1980년대 메이크업을 선보인 가운데, 기미작가가 거울을 보고 기겁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정생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1980년대 메이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샘물은 1980년대 이승연, 고소영 등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정샘물은 기미작가에게 이 메이크업을 시연해보이겠다고 나섰다.

이에 기미작가는 나도 예쁘게 해 주시는 거냐”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정샘물은 기미작가의 피부를 그대로 드러냈고, 기미작가 또한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에 걱정을 표현했다.

특히 정샘물은 1980년대 유행했던 갈매기 눈썹, 균일한 피부 표현, 화려한 아이셰도우까지 직접 재현했다. 하지만 기미작가의 모습을 본 이들은 웃음을 참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마리텔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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