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텔, 기미작가 메이크업 후 모습 보니…'예전 모습은 어디로?'
입력 2016-01-03 10:15 
마리텔 기미작가/사진=MBC
마리텔, 기미작가 메이크업 후 모습 보니…'예전 모습은 어디로?'

'마리텔'의 기미작가가 자신의 메이크업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80년대 메이크업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기미작가는 정샘물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받았습니다.

정샘물은 갈매기 눈썹, 3단 그라데이션 아이쉐도우, 팥죽색 립스틱을 바르며 80년대 유행한 메이크업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은 기미작가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고,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한 기미작가는 의아했습니다.

이후 기미작가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고, 충격에 빠진 기미작가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후 짧은 펌스타일 가발까지 장착한 기미작가는, 금새 자신의 모습에 적응하며 표정연기까지 펼쳐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