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K팝스타4' 출신 서예안이 3일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스며든다'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서예안은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벌써부터 떨리고 긴장돼요. 'K팝스타' 출연 때와는 또 다른 떨림인 것 같아요. 저의 첫걸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스며든다'는 떠나간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하는 가슴 시린 발라드 곡이다.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자 중 가장 먼저 가요계에 발을 내딛게 됐다. 'K팝스타4' 동기인 정승환, 이진아, 릴리M, 박윤하 등은 OST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는 했으나 아직 가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이다.
서예안은 'K팝스타4'에 출연해 꾸밈없는 매력과 반전 가창력으로 톱8 결정전에 진출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부터 "요즘 스타일에 딱 맞는 노래를 지니고 있는 재목"이라며 가수로서의 개성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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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안은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벌써부터 떨리고 긴장돼요. 'K팝스타' 출연 때와는 또 다른 떨림인 것 같아요. 저의 첫걸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스며든다'는 떠나간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하는 가슴 시린 발라드 곡이다.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자 중 가장 먼저 가요계에 발을 내딛게 됐다. 'K팝스타4' 동기인 정승환, 이진아, 릴리M, 박윤하 등은 OST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는 했으나 아직 가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이다.
서예안은 'K팝스타4'에 출연해 꾸밈없는 매력과 반전 가창력으로 톱8 결정전에 진출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부터 "요즘 스타일에 딱 맞는 노래를 지니고 있는 재목"이라며 가수로서의 개성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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