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핵 협상 대표이자 국가안보최고회의 의장인 알리 라리자니가 돌연 사임했습니다.
이란 관영 IRNA 통신은 이란 정부 대변인의 말을 빌어 라리자니 대표가 다른 정치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사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통신은 정부 대변인이 라리자니 대표가 사임했다고 해서 이란의 핵 정책이 바뀌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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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관영 IRNA 통신은 이란 정부 대변인의 말을 빌어 라리자니 대표가 다른 정치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사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통신은 정부 대변인이 라리자니 대표가 사임했다고 해서 이란의 핵 정책이 바뀌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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