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강제 출국 "쫓겨나는 느낌, 상처 크다…3일만 있게 해달라고 빌어"
방송인 에이미가 한국을 떠나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에이미 강제 출국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에미미와 전화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12월 30일 미국 LA로 떠났습니다.
이날 에이미는 "상처가 더 크다. 대한민국이 내 나라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지 내 나라에서 쫓겨난다는 느낌이... 할아버지가 1월을 넘기기 힘들 것 같다. 3일만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모두 안녕히'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에이미는 LA에 단기 체류 후 중국에서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방송인 에이미가 한국을 떠나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에이미 강제 출국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에미미와 전화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12월 30일 미국 LA로 떠났습니다.
이날 에이미는 "상처가 더 크다. 대한민국이 내 나라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지 내 나라에서 쫓겨난다는 느낌이... 할아버지가 1월을 넘기기 힘들 것 같다. 3일만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모두 안녕히'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에이미는 LA에 단기 체류 후 중국에서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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