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이현지 기자] 이승우가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기위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승우가 출국 전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승우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해 팀 훈련에 복귀한다.
이승우의 소속팀인 바르셀로나는 18세 미만 선수들의 외국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유소년팀 선수 10명에 대해 경기 출전 및 훈련 금지는 물론 클럽 축구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에 머물지도 못하게 하는 징계를 받았다.
이 때문에 만 17세인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에서 훈련을 하지 못하게 되자 지난달부터 수원FC에 합류해 훈련해왔다.
이승우는 내년 1월 6일 만 18세가 돼 FIFA 징계에서 벗어나게 된다.
한편 이승우 측은 "바르셀로나에서는 이승우의 몸 상태가 즉시 경기에 투입해도 될 정도라는 평가는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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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출국 전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승우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해 팀 훈련에 복귀한다.
이승우의 소속팀인 바르셀로나는 18세 미만 선수들의 외국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유소년팀 선수 10명에 대해 경기 출전 및 훈련 금지는 물론 클럽 축구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에 머물지도 못하게 하는 징계를 받았다.
이 때문에 만 17세인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에서 훈련을 하지 못하게 되자 지난달부터 수원FC에 합류해 훈련해왔다.
이승우는 내년 1월 6일 만 18세가 돼 FIFA 징계에서 벗어나게 된다.
한편 이승우 측은 "바르셀로나에서는 이승우의 몸 상태가 즉시 경기에 투입해도 될 정도라는 평가는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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